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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는 사랑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친정과의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적극적입니다. 저는 친정과 아주 가까운곳으로 이사를 왔지만 그래도 어찌나 멀게만 느껴지는지 가깝다고 서로 엄청 자주볼까 서로에게 너무 의지할까 걱정했던 과거가 부끄러울 정도로 서로 왕래가 없습니다. 그러다 코로나까지 터지니 더 못볼수 밖에요. 어찌나 사실은 이 바이러스가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든 어른에게 더 치명적이라는 얘기에 제가 선듯 부모님께 다가가기 더 어렵게 만드는 바이러스 같습니다. 그래도 서로 전화로 안부는 많이 물어보며 건강을 챙기는 사이입니다. 이제 곧 설이 다가오는데, 다시 증가할까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제발 다들 괜찮아야 될텐데요. 이제 이번주 부터는 다시 기도를 시작해야 될때인듯 합니다. 이 사진은 친정어머니께서 올해 초 영덕에서 사오.. 2020. 9. 20.
여성 노트북 가방 추천합니다. 올해초 남편이 저에게 노트북을 구입해 주었습니다. 저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고치고, 고쳐도 느려지는 저의 노트북이 불쌍했는지 선물로 사주었습니다. 오래된 제 노트북은 젊은 날의 제 추억이라, 버리고 싶지 않았는데, 그과정에서 남편과의 말다툼이 있었지만, 그래도 집에 쓰지 않는 노트북을 두는것 보단 중고로 팔자며 처분하였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선택이 참 잘했다 싶어요. 새로운것에 익숙해지니 예전것이 생각나질 않으니, 참! 집에 있었다면 자리만 차지했겠다 싶습니다. 그렇게 선물 받은 제 노트북은 사은품으로 나온 파우치에 넣어서 다녔습니다. 그런데 은근 조심스럽지 못한 제성격과는 안 맞는지, 이리저리 부딪히고 어찌나 험하게 썼던지 파우치 주변이 다까졌습니다. 그리고 파우치 가죽.. 2020. 9. 15.
스타벅스 기프티콘으로 텀블러 추천합니다. 너무 예뻐요 저는 지방에서 살고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불행히도.. 스타벅스가 없습니다. 그래도 타지역 가까운 20~30분 정도 거리에 다행히도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이럴땐 현타옵니다. 현실이.. 뼈아픈 지방ㅠㅠ 저희 남편은 항상 느끼지만? 후임에겐 인기있습니다. 윗사람에게 인기가 있어야 될텐데 ^^;;; 그건 못해도 아랫사람에겐 아낌없이 주는 나무 신임 교육도, 아는건 아는선에서 아무 거릿김없이 알려주는 착한 사람 ㅎㅎ 그래서인지 생일이 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많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우리집 근처엔 없다는것... 허허... 이사 온지 1년 6개월.. 참 가슴아프네요 ㅎㅎ 그전에 살던곳엔 집 바로옆이 스타벅스라 ㅎㅎ 이삿날도 거기서 시간 보냈는데... 아 .. 옛날이여.. ㅎㅎ 참! 말이 옆.. 2020. 9. 3.
야생진드기 조심! 증상과 예방 방법 알아봅시다 저희 집아이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너무 집에만 있었으니, 답답해해서, 산이나 공원 등, 탁! 트인 자연을 주말에 자주 갔는데요~ 신나게 자연에서 놀고 집에왔는데, 아니 글쎄,,,, 둘째 녀석 얼굴에 진드기가 똬~ 처음엔 이게 머지? 그냥 김밥 김이 묻었나, 손으로 툭툭 쳤는데, 이게 안떨어졌어요!!! 그래서 손으로 딱 잡고 떼어냈는데, 글쎄 이게 검은색 물체가 제손에 이젠 딱!!! 붙어있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소리 지름... 집에와서 ,, 너무 놀랐습니다;; 황당하기도 하구.. 저희집 아이들 사진을 봐서 그렇지만, 여름 활동에는 짧은 반바지, 반팔이 아닌 토시와, 긴바지는 필수일듯합니다! 바라만 봐도 좋은 자연숲과, 공원, 산책길인데요! 그날 충격받고 집에가서 바로!!! 씻기고, 진드기 증상을 찾아봤습니.. 202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