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올리브나무,덴마크무궁화,카랑코에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올해는 코로나19덕에 집에서 많은 취미가 생기고

저희집에 초록이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워낙에 식물을 좋아하다보니, 

올해초 봄맞이 분갈이 할때 이것저것 식물도 많이 구입했지요.

그때 느낀게 다신 우리집에 화분을 늘이지 말자! 

다짐했것만! 현실은 넘쳐나는 화분입니다.

올해 1월 제가 너무 사고싶었던!

올리브와, 카랑코에, 그리고 덴마크무궁화나무!!!!!!

워낙 플렌테리어와, 요즘 식물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서 인터넷으로도 구입이 가능하고

또! 구입해서 보면 상태도 썩~ 나쁘지 않습니다!

꼼꼼히 가격비교도 가능하고 워낙 살아있는 식물은 받아보면 실물이 다를수 있지만

그래도 코로나덕에 외출자제할때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서 많은걸 했습니다^^

요즘 세상이 참 좋아요! 인터넷 배송으로도 꽃 전체가 상함없이 이렇게 예쁜 식물을 받아서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이꽃은 카랑코에! 겹꽃입니다.

워낙 매니아층도 있고! 

다육이과에 속해, 번식하는 방법도 간단하고^^

생명력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이미 죽인 경험이 ... 과거에 죽인적이 있습니다.

그땐 홑꽃 칼란디바였는데요!!

지금은 감사하게도 6개월째 저희집에서 생존중에 있습니다.

너무 이쁘죠?!

꽃이 필때 마치 장미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좋아하고, 더 시선이 가요. 앞으로도 우리집에서 잘커주기를 바라며!

다년 생이라니 꼭! 오랫동안 번식하며 자라길 기도합니다^^

띠용! 이건 덴마크무궁화입니다.

일단 이꽃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꽃이라 제가 정보가 많이 없습니다.

저도 무궁화꽃이 너무 키우고 싶지만 찾아보니 집에서 키우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정보의 바다 인터넷 검색창을 이런저런 몇번이나 검색했는지 몰라요^^

제가 우리나라 무궁화를 키우고 싶지만,

실내에선 병충해도 걱정되고, 그리고 하루하루 엄청난 성장을하는 무궁화라

가정에서 베란다 키움이란 여간 어렵겠다 싶었죠

그래서 검색끝에 찾게된 이녀석!

배송 첫날부터 꽃이 2개 피었지만,

지금은 다지고!!! 봉오리가 떨어져서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이녀석도 가지치기와 관리만 잘해준다면 4개절 상관없이 꽃을 볼수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요즘 인테리어 관심을 가지면서,

플렌트! 식물에 관심을 쏟는데요!

저 또한 식물 입문 5년차!

식물은 바람, 물, 빛만 있다면 알아서 잘크는것 같아요!

그래서 생명의 신비와 창조주의 질서를 잘알게하는!!!!

물과 빛, 바람만 있다면 사는 녀석들이 가끔 부러울때도 있어요!

사람은 다양한 밥을 먹어야 사는데 말이죠..

이제 이곳에서 천천히 저의 식물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 집에 키우는 식물이 20가지가 넘어서 벌써 기대가 됩니다.

천천히 이곳을 정보성으로 가득 채워서 꼭! 일상의 활력소가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