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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예방하기 방법, 식물키우기

by ♡봉쥬르♡ 2020. 8. 29.

생활하다보면 우연치 않게 티비와 여러 매체에서 좋지 못한 소식이 들려올때가 있습니다.

유명인들 또는 연예인들의 자살은 각기 다른곳에서의 우울한 영향을 끼치게 될때가 많습니다.

그렇지요. 아무래도 부정적인 생각과 말들과 그의 따른 결과는 기쁜소식이나, 행복한 소식보다는 주변에 더큰 파장을 이르키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울증 예방방법과 증상을 알아봤습니다.

 


우울증의 초기 증상은 

 

- 항상 다운된 기분과 우울함

대쵸적인 증상입니다. 하루종일 몸이 무겁고 우울함과 동시에 무기력함을 느끼는게 초기 가장큰 증상입니다.

무엇보다 건강에 이상이 없음에도 무기력함을 느낀다면, 신체의 건강보다는 정신과 생각의 문제가 가장 큽니다.

무슨 일을해도 흥미가 없고, 평소에 행동했던 모든 일상생활에서의 귀찮음과 무기력감이 생긴다면 꼭 그기분을 놓치지 마시고 초기 우울증의 증상이란걸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 불면증

우울증의 초기 증상중 가장 많은 환자들이 불면증을 동반한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잠이와서 누워도 정신은 깨어있고 그렇게 밤을 새우며 고민과 우울한 생각에 갇히게 됩니다. 또 수면이 불규칙하면 생활 패턴도 망가지고, 낮동안 피로감과 무기력이 동반되니 불면증은 우울증을 더욱 악화되게 만듭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낮동안 적정량의 빛을 받으며 운동을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초기 우울증을 인식했다면, 이제 우울증 예방방법과 증상이 호전되는걸 찾아봐야죠!

 

삶의 활력소를 찾는 방법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지만.

대표적으로 우울증 예방은 금연, 절주, 자주 걷기, 질좋은 수면 등이 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어느한 솔로 여가수가 말했다고 합니다.

우울할때 기분은 내가 선택할수 있다! 이 기분이 계속 나를 지배하게 만들지 말고, 그 생각에 갇히지 말고 바로 몸을 움직이라!!! 참 어려운 말인것 같지만, 우울한 기분이 절대 계속 가지 않는다 생각하며 몸을 움직여보세요!

 

 

그리고 저는 우울증 예방으로 적극 추천하는게 바로 식물 키우기입니다.

요즘은 플렌테리어로 인기도 많고 다양한 식물들이 다양한 곳에서 판매가 되기때문에 쉽게 접하실수 있습니다. 식물을 키우다 보면 아침에 분무기로 잎에 물뿌리고, 흙과 식물의 상태를 확인할때면 참 생활에 활력소가됨을 느낍니다.

또한 물, 바람(환기), 빛 이렇게 세가지 환경만 맞다면 너무 잘자라며 새로운 잎과 강하게 자라나는 식물을 바라볼때면 무기력함이 아닌 생명의 강인함을 느끼곤 합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식물이 참 신기하고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지금 제가 쓰는 이글이 우울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한동안 우울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한번씩 우울한날이 찾아올때면 일부러 식물에 물을 분무하거나 화분의 위치와 장소를 변경하고는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속에 우울한 생각은 어쩔때 찾아오는가 곰곰히 생각해 본날이 있습니다. 저는 내가 내스스로에게 실망해서 오는 우울함이 가장 큰것같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세상이 생각하는 내가 다를때, 그 상실감과 무기력함은 한번씩 너무 내가 초라해보여 우울하게 만듭니다. 

내 머릿속 생각은 꿈과 이상이 가득찼지만, 현실은 내 이상과는 많이 다르다는걸 인지하는 순간 우울함이 찾아오는게 아닐까요?  사실 제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자신이 나를 잘 몰라서 오는 우울함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식물 키우며 요즘 소소한 일상속의 소확행을 키워나갑니다!

이글을 읽으신분들, 꼭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일상도 감사함으로 그리고 꼭 무엇이 되어야되는게 아닌 그냥 아무것도 아닌 나의 존제를 나라도 잘 보듬으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결국 자존감의 문제! 본인 스스로와도 친해지는 일상을 살아가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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